전체 글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소매물도 배편 10월 시간표 +예매사이트, 요금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약 26km 떨어진 작은 섬이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통영의 섬이기도 하다. 택시 기사님이 소매물도는 꼭 한 번 가봐야하는 곳이라고 추천해주셔서 더욱 궁금했던 곳이다. 사진으로 보아도 그야말로 소매물도의 풍경은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통영 여행 중이라면 한 번쯤 다녀올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비진도 섬에 다녀온 후부터 통영의 섬 여행지가 궁금해졌기 때문! 통영은 참 좋다. 시간표 확인하기 현재 통영항 여객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소매물도 배편 시간표는 가는 여정 6시 50분 / 10시 50분 / 14시 30분이다. 돌아오는 여정은 8시 25분 / 12시 25분 / 16시 30분으로 하루에 3번씩 운항한다. 확실히 성수기에는 배편이 많았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는 별로 없으니 미리 .. 묵호 맛집 '오뚜기 칼국수' 묵호 맛집 오뚜기 칼국수 - 매일 07:00 - 21:00 / 월요일 휴무 - 장칼국수 5,000원 묵호 여행 중 강원도에 왔으니 장칼국수를 먹어야겠다 생각했다! 엄마는 장칼국수를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하니 맛있는 곳에서 칼국수를 먹고 싶어 묵호 맛집을 검색해보니 '오뚜기 칼국수'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외관을 보자마자 바로 여기다 싶은 생각에 여행 둘째 날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한눈에 봐도 정말 오랜 세월 동안 이 자리에 있었을 것 같은 가게이다. 이런 곳이 원래 맛있는 법! 외관만 보아도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던 곳이다. 장칼국수 가격은 왜이리도 저렴한지 한 그릇에 5천 원이라니 서울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단연 장칼국수! 그리고 장칼만둣국과 흰칼국수도 있었다. .. 망우역 카페 '티하우스 나니' +밀크티 메뉴 망우역 카페 '티하우스 나니' 커피 대신 선택한 밀크티를 마시러 카페로 향했다. 예전에 자리 이전하기 전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컬러의 외관! 이곳만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티하우스 나니는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의 카페이다. 수제 밀크티를 전문으로 하는 곳 :)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외관에 또 한번 놀랬다. 이전하고 나서 분위기가 더욱 좋아진 것 같다! 그리고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 나서 진짜 맛 좋은 밀크티를 맛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둘다 카페 분위기에 기분 좋아져서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매장 방문이 처음이라고 하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메뉴 설명도 해주시고 시음도 하게 해주셨다. 밀크티 종류라면 얼그레이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망우역.. 이전 1 2 3 4 ··· 6 다음 목록 더보기